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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1

카밀 네일 핸드크림 미니 kamill hand & nail cream 핸드크림의 계절이 돌아왔다?!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다.손도 점점 건조해지고! 이럴때 필요한게 바로 핸드크림기존에 쓰던 핸드크림이 똑 떨어져서 집에 있는 핸드크림을 찾아보니왜 이렇게 많냐? 7개나 있다.가방에도 몇개 들어 있으니 10개는 되겠다!손을 보호하기 위해!이제 아끼지 말고 부지런히 써야겠다!손만 씻으면 무조건 발라야지!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카밀 핸드크림이 갑자기 떠서선물로도 많이 받았다!핑크색 핸드크림은 어디서 난건지도 모르겠다.내가 갖고 있는 건 3가지 향인데intensive는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노란색 패키지가 그나마 향은 제일 좋을 것 같은 느낌 노란색은 fresh!상큼한 향이 나겠지?intensive는 풀향같은 느낌고급스런 풀은 아니고 오묘한 느낌이다.알로에와 아보카도 오일.. 2024. 11. 11.
경기 디자인 페스티벌 2011 종이 볼펜 버리기 2011년 디자인 페스티벌 볼펜2011년 경기도에서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받았던것 같은데생각보다 잘 써지기도 했고디자인이 특이해서 갖고 있었는데정작 많이 쓰지는 않았는데최근 볼펜을 정리하다가 다시 써보니까 아예 안나오는구나. 경기디자인 페스티벌 2011이면벌써 13년이 지났구나!이렇게 안쓰고 오래된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하겠지?이런 물건들을 다 비워내는게 목표다! 볼펜의 몸통은 종이로 되어 있어서 펜 자체의 무게는 엄청 가볍다.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고처음엔 종이인줄도 몰랐다. 볼펜 앞쪽은 또 이렇게 생겼다.뒤쪽에 볼펜 부품을 꺼내보니두루마리 휴지 같은 느낌이다. 뒤쪽 뚜껑은 왜 이렇게 풀리게 만든건지?샤프처럼 심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다.저 부분도 재생플라스틱 같은 .. 2024. 11. 10.
허스텔러 니어바이 인텐드 핸드크림 NEARBY 조금만 더 조금만 더납작하게 짤아낼 수 있는 건 최대한 짤아서 쓸려고손으로 짤수 없을만큼 썼는데도 아껴뒀다가이제야 다 쓰고 버린다.이런 재질의 핸드크림이 처음 사용할때는 괜찮은데점점 내용물이 줄어들 수록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몇번씩 짤아쓰다 보면접힌 부분에 구멍이 나서 그 사이로 핸드크림이 조금씩 세어나온다.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짤아쓰기 어려움 버리기 전 오래만에 펼쳐보는 핸드크림이제 다음 핸드크림은 뭘로 써볼까?일단 집에 남아 있는 핸드크림이 뭐가 있나재고정리부터 해야겠다.내일이 할일이 생겼네.. 2024. 11. 9.
템버린즈 핸드크램 샘플 그중에 최고는 템버린즈 핸드크림을 버렸다드디어 버렸다다 쓴 핸드크림 샘플이었는데왜 못버리고 있었는지총 6가지의 향이 들어있는템버린즈 핸드크림하나씩 하나씩 써보고각각의 느낌을 간단하게 핸드크림 패키지에 써뒀다.나중에 혹시라도 구매를 하게 될때 참고하려고 제일 좋았던 향은 mulberry leaves그 다음에 좋았던 향은 000예전 기억에는 제일 좋았던게 000인줄 알았는데버리기 전 다시 한번 보니 멀베리 였다니!몰랐다! 아마도 패키지가 예뻐서 못버렸을 수도 있었던 것 같다.별것 아닌데 영어로 프린팅된 문자만 있어도 이런 느낌이 나다니!아무 서체나 적는다고 이런 느낌이 나지는 않을테고아마도 예쁜 서체를 여러가지 테스트해보고 나온 결과겠지나도 매일 매일 새로운 서체로 많은 테스트 해봐야지 생각만 했는데매일은 아니라도 시도해.. 2024.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