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3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제목 너무 좋다! 나도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겠다.지금 제일 하고 싶은건 정리가 아닐까?디자인도 잘하고 싶고 패션도 잘하고 싶지만지금 당장 제일 필요한건 미니멀리스트가 되는거지 않을까?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은데?내일부터 당장 시작해야지!신난다!내꿈은 정리왕! 2024. 11. 26. 허스텔러 니어바이 인텐드 핸드크림 NEARBY 조금만 더 조금만 더납작하게 짤아낼 수 있는 건 최대한 짤아서 쓸려고손으로 짤수 없을만큼 썼는데도 아껴뒀다가이제야 다 쓰고 버린다.이런 재질의 핸드크림이 처음 사용할때는 괜찮은데점점 내용물이 줄어들 수록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몇번씩 짤아쓰다 보면접힌 부분에 구멍이 나서 그 사이로 핸드크림이 조금씩 세어나온다.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짤아쓰기 어려움 버리기 전 오래만에 펼쳐보는 핸드크림이제 다음 핸드크림은 뭘로 써볼까?일단 집에 남아 있는 핸드크림이 뭐가 있나재고정리부터 해야겠다.내일이 할일이 생겼네.. 2024. 11. 9. 정리정돈과 생산성 나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면 공간이 아니라 물건이어도 좋다집에는 가족 각자의 공간이 골고루 분배되어야 한다.집에 자신만의 공간이 없다면 방이 아니라 책상 하나만이라도 나를 위한 나를 기분 좋게 해줄 물건으로 채워도 좋다.데이터를 정리하듯 방을 정리하자(데이터도 정리 못하면 어떡하지?)방을 정리할 때, 많은 사람이 ‘분류’와 ‘버리기’를 동시에 하려고 한다.더욱이 2가지를 한꺼번에 끝내려다 보니 정리가 스트레스가 되어 포기하는 것이다.먼저 물건을 사용 빈도 순서로 아카이브한 뒤 기회를 다시 만들고 버린다.최근에 책상 정리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우선 책상 위에 있는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기 보다는 분류하는게 더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카테고리화 할것!나의 경우는 .. 2024.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