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케이스 디자인
칫솔케이스는 대부분 기다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양치를 하고 사용한 뒤 뚜껑을 닫는 경우가 많은데
집으로 돌아와서는 뚜껑을 열고 환기를 시켜줘야
물기로 인해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생기는 상황을 줄여준다.
하지만 기다란 형태의 칫솔 케이스의 경우 안쪽을 청소해주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집에서 칫솔 케이스로 사용할 만한 케이스가 없을까 하고 찾던 중 발견한
cimelax 케이스!
원래 김밥 케이스로 나온 제품인데
칫솔이랑 치약을 넣으니 딱이다!
이 제품은 위쪽 뚜껑만 열리는 치약케이스가 아니라
김밥을 한줄 통째로 넣을 수 있는 형태로 생겨서
옆으로 열리는 케이스다!
활짝 열리기 때문에 청소하기에도 용이하고 좋다!
김밥은 자주 싸 다니는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칫솔케이스로 활용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