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상 상판 LAGKAPTEN
기존에 사용하던 가로 100cm 짜리 이케아 책상이 너무 좁아서
책상 상판만 하나더 구매하기로 했다.
140cm까지 가능했지만 좀 더 여유있게 쓰려고 120cm로 샀는데
그냥 140cm로 할껄 그랬나?
나중에 하나더 살때 140cm로 구매해야지!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 상판두께가 3cm라서 같은 두께인 이 제품으로 구매했다.
옛날엔 이 상판 이름이 L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이름이 바뀐건가?
락캅텐? 필리핀, 베트남어 같은 느낌이다.
암튼 이것 밖에 없어서 이걸로 구매
벽지도 빨리 바꿔야 하는데
이사올때 있던 벽지가 그대로..
인테리어 레퍼런스 많이 찾아보고 바꿀려고 걍 쓰고 있는데
레퍼런스 찾을 여유가 없다!
그럴땐.. 그냥 흰색?
벽에 선반까지 설치해둬서 또 분해까지 해야 하는데.. 갑갑하다..
임시로 만들었던 책상(?)
원래 프린터랑 커팅기만 올려둘 생각이었는데
막상 프린터만 올려두니 이상해서..
원래 올리려고 했던 LAGKAPTEN 책상상판을 올렸다.
(뒤에 발뮤다 때문에 120cm로 한것도 있는데.. 꽉 채울껄 그랬나?)
임시책상(?)폭이 너무 좁아서
프린터도 불안불안하다!
기존에 있던 다리를 분해한다!
바퀴가 달린 KRILLE 16739 두개 다시 분해!
이 다리로 벌써 몇번째 책상인지.
아마도 이번에 교체하면 5번째 일듯.
LAGKAPTEN 바닥에는 2가지 종류의 구멍이 나있다.
내가 갖고 있는 구멍5개짜리 다리와
2개짜리로 된 다리가 호환이 되는 책상상판인가 보다.
이렇게 설명서와 함께 비닐로 패킹되어 있는데
비닐을 안뜯고 그냥 쓰기로 했다!
언젠가 벗겨지겠지?
늘 새것 같은 기분으로 써야지
책상 2개를 연결해서 총 길이가 220cm가 됐는데도 자리가 부족하다!
24인치 모니터랑 프린터까지 놓으니까! 컷팅기가 자리가 없다!
결국 세로로 배치!
아마 다음주부터 커팅기 정상 작동하게 될것 같다.
하고 싶은게 오늘 생겼는데
그건 다음주부터 실행!
암튼 이케아 LAGKAPTEN 책상상판 가격은 29,900원!
잘써야지!